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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토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스타워즈 로그 원

(Starwars Rogue One)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잠깐 티비에서 스쳐본 정도...?


하지만 그렇게 시리즈 지식이 전무한 제가 영화를 봤을 때 


재미있었습니다!


▲ 스타워즈 관람 인증


▼ 머리말


 사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러 간 이유는 (친구때문) 스타워즈를 정주행할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미루던 찰나 로그원이 개봉을 했고,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로그원을 먼저 보고 스타워즈를 정주행하' 라는 결론을 내렸고 그래서 로그 원을 보고나서는 스타워즈를 빨리 정주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본문


 기본적인 내용 시점은, 스타워즈 시리즈 4의 이전 시점입니다. 강력한 파괴무기인 데스스타가 만들어짐으로써 그 것을 파괴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내용입니다. 때문에 데스스타의 위력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로그 원에서의 주, 조연들입니다. 주로 등장하는 주인공은 진 어소 역의 펠리시티 존스입니다. 진 어소는 런 어소의 딸로, 겔런 어소는 어쩔 수 없이 연합군에 가담하여 데스스타를 만들게 되는 과학자입니다. 때문에 그 딸인 진 어소가 이번 로그 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진 어소를 중심으로 데스스타를 파괴할 수 있는 약점을 알기 위해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빼오는 것이 이번 작품의 주 내용입니다. 

 

▲ 견자단의 첫 등장


 이번 시리즈에서 화제가 되었던 견자단의 합류입니다. 견자단장님이지만 포스를 감지할 수 있으며 탁월한 전투실력을 가진 치루트 역으로 이번 로그 원에 합류했습니다. 나름 비중이 있는 역할로 초반에 존재감을 뿜뿜할 수 있는 전투씬도 있습니다.


▲ 다스베이더


 다스베이더, 나옵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나오는 것이 확정으로 알려진 다스베이더입니다. 직접 관람 결과 짧은 분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다스베이더가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왜 팬이 많은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존재감이었습니다. 브금과 절묘한 조화는...ㄷㄷ


▲ K-2SO


이번 로그 원에서는 K-2SO (속칭 K-2) 가 등장합니다. 제국군 드로이드를 개조하여 반군에 소속된 로봇으로 로봇답지 않은 일침과 유머로 영화 내내 개그와 일침을 담당합니다. 개인적으로 견자단보다 K-2의 존재감이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알투디투(R2D2)도 중간에 잠깐 등장하니 찾아보시는 것도 재밌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맺음말


 벌써 맺음말이야 하실 수 있지만 영화 포스팅은 처음이다보니 스포를 최대한 안하는 선에서 포스팅을 하려다보니 많이 미숙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 후반부까지는 스타트랙 비욘드와 조금 비슷한 맥락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이게 스타워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정주행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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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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