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사진, 스포多)

 스타워즈 로그 원 이 후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부터 4, 5, 6, 1, 2, 3 순으로 정주행을 하기로 했다. 그 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포스팅 후 오늘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서는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국군의 행성파괴 무기인 데스스타를 폭파시키고 난 후 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데스스타의 폭파 이 후, 다스베이더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우주 구석구석 수색로봇들을 파견한다.

 에피소드 5의 시작 배경은 설원이다. 반군이 은거하고 있는 곳을 찾으면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다스베이더는 로봇들을 파견하여 스카이워커를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 루크 스카이워커

 기지 주변을 순찰하는 루크 스카이워커, 에피소드 4에서 그저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어엿한 반군의 사령관이다. 하지만...

▲ 예티(?)에게 습격을 받고 거꾸로 매달린 루크 스카이워커

 스타워즈는 일단 초반에 습격을 받고 시작하는 것 같다. 이 장면 이 전에 한 솔로도 등장을 하지만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하고, 루크는 설원을 순찰하던 도중 예티 비스무리한 설원 괴물에게 습격을 받고 납치는 당한다. 

▲ 포스를 사용하는 루크

 전 작보다 포스를 사용하는 데 조금은 더 능숙해진 듯한 루크.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짱짱 쎈 광선검을 잡기 위해 포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리즈를 거듭 할 수록 그 텀 간에 인물들이 조금은 성장을 하는 듯하다. 

▲ 오비완 케노비

 여차저차 생략하고 설원에서 쓰러져있던 루크는 스승인 오비완 케노비의 환영을 보고 오비완은 루크에게 요다를 찾아가서 제다이에 관한 훈련을 배울 것을 알려준다. 

▲ 제국군의 아이덴티티. AT-AT

 각설하고 반군의 기지를 찾아낸 다스베이더는 신속하게 공격을 감행한다. 공격에는 역시 제국군의 트레이드마크인 AT-AT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 짱짱쎈 AT-AT도 루크가 광선검으로 뚜랏샤 한 방이면 팡팡 터진다. 하여튼 반군들은 무사히 기지를 탈출하고 다음 근거지로 이동한다. 레아공주, 한 솔로, 츄이, 3PO만 빼고... 아 물론 루크도 빼고... 루크 이 자식은 아무한테 말도 안하고 그냥 요다 만나겠다고 R2D2를 데리고 다른 행성으로 가버린다. 

 솔로 일행은 비행선의 고장으로 수리를 위해 솔로에게 신세를 졌었던 란도 카로지아의 근거지로 이동해서 비행선의 수리를 맡긴다. 

▲ 요다를 만나 훈련을 받는 루크

 요다를 만난 루크는 제다이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데, 여기에 있어서 루크는 아직 멘탈이 다 성장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순 지멋대로에 말은 안듣고 부정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리고 요다는 CG보다 인형이 더 귀여운 듯하다. (심쿵)

▲ 귀욤귀욤 요다 다이죠

 사실 5편을 보기 전까지는 요다가 왜 팬이 많은 지 몰랐지만 5편을 보면서 알았다. 

왜 팬이 많은 지 ㅋㅋㅋㅋㅋㅋ. 

▲ 총 따위 한 손으로 막아주는 다스베이더

 한 편 솔로와 레아 일행은, 란조의 거래에 당한 것으로 보여지면서 다스베이더에게 잡히고 만다. 란조는 물론 거래를 하는 대신 신변보호를 요구했으나,

깡패 다스베이더는 상도덕 따위는 없는 개썅마이웨이 거래를 한다. 

아..아뇨;;

 

▲ 탄소냉각 당한 솔로

 그리고 솔로는 다스베이더가 현상금사냥꾼에게 넘기기 위해 탄소냉각을 당한다 ㄷㄷ; 

하지만 저거 엄연히 살아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다스베이더는 계속해서 개썅마이웨이를 시전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란조... 하지만 자기가 자초한 일...

▲ 일행들을 구하기 위해 잠입한 루크

루크는 요다와의 훈련이 다 끝나지도 않은 채 요다센세의 말도 안듣고 

일행을 구해야 한다고 다스베이더의 함정에 지 발로 들어온다. 

물론 안오면 다 죽었을 수도 있겠지만... 여튼 영화가 전개되려면 와야지 뭐...

▲ 그리고 만난 두 사람

물론 루크는 다스베이더의 상대가 되질 않는다. 

루크를 밖으로 떨어뜨리려고 창문을 부순 다스베이더.

여기서 보통 끝판왕들은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을 생각했지만,

다스베이서 역시 떨어지기는 싫은가 보다;;

나름 귀여운 장면이었다.

▲ I'm your father

 이 장면을 드디어 봤다. 다스베이더가 루크를 다크사이드로 회유하기 위해서 사실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루크는 넘어가지 않는다. 그러길래 왜 팔부터 자르고 얘기하냐고;;

결국 루크는 무사히 탈출한 레아일행이 구하게 되고...

솔로는 현상금사냥꾼에게 냉각된 채로 이송당하게 된다. 지못미;

▲ 로봇팔 수술(?)을 받는 루크

 루크는 잘린 오른팔을 로봇팔로 이어 붙이면서 에피소드 5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에피소드 6에는 솔로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 나오겠지...? 에피소드 5는 4보다 지루한 점이 좀 덜했고, 요다도 드디어 봤으며, 스타워즈하면 유명한 장면인 아임유어파더를 드디어 봤다. 이 영화를 개봉하고 처음 봤다면 충격이 어마어마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유명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내용은 거의다 알고 보았다고 해도 되지만 그래도 재미는 역시 스타워즈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다. 빨리 6을 다보고 1, 2, 3 마저 클리어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던 영화였다.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약스포)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약스포)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사진, 스포多)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사진, 스포多)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약스포)

[노트/무비노트] - [무비노트] 스타워즈 로그 원. (약스포)

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