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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토우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 또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지난 번 티스토리 애드센스 도전하기 (http://niutou.tistory.com/14) 이 후로 계속해서 애드센스 사이트에 메일을 보내면서 포스팅과 함께 계속해서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기준에 대해서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말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정보들을 수집 한 후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쉽지는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메일을 보내려 했으나, 그렇게 되면 답장이 늦어지거나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2~3일에 한 통이나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를 보냈었습니다. 결과로는 컨텐츠 불충분이었습니다. 위에 메일 3통은 그 동안 보낸 것을 지우고 남은 것으로 사실 상 20통 정도의 메일을 보냈다고 측정이 됩니다. 그러면 그 동안 어떤 점들에 중점을 두면서 포스팅을 했는지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포스팅 글자 수는 최소 1000자.


 가장 기본적인 팁으로 알려져 있는 방법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컨텐츠로써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 동영상 보다는 텍스트의 양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 기준이 1000자는 넘겨야한다고 알려져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1000자의 기준은 공백을 포함하지 않는 기준입니다. 흔히 네이버 글자수를 통해서 확인하면 간편하게 확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글자수를 통해 바이트는 물론 텍스트의 수 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점은 공백을 제외한 텍스트의 수입니다. 공백을 제외하고도 1000자는 최소한 넘기는 것을 기준으로 그 동안 포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버릇이 된 것이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수시로 전부 복사를 해서 네이버 글자수에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입을 하면 위 이미지처럼 공백포함, 공백제외 시의 텍스트 갯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 글자수 세기를 기준으로 평균 1500자에서 많으면 3500자 까지의 양을 포스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로 포스팅하면서 글을 쓰다보면 텍스트의 수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카테고리의 양보다 포스팅의 양이 중요하다.


 저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카테고리를 많이 늘렸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애드센스에서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포스팅 양이 적은 카테고리들을 병합하고, 필요없을 것 같은 카테고리들은 전부 삭제를 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정리를 했습니다. 또한 카테고리 안의 포스팅 양의 기준은 10개를 기준으로 그 밑은 적음, 그 이상은 적당함으로 분류하여 최소 10개 이상의 포스팅을 갖고 있는 카테고리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부 기타로 묶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은 축구, 게임, 기타 이 세가지의 카테고리만을 갖고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 답장 메일이 오지 않더라도 수시로 확인해야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1차 승인이 확정이라고 메일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메일을 보내는 시간은 밤 10 이후로 보내야 답장이 빨리 오는 편이길래 항상 밤 10시 이후로 메일을 보냈고, 통상 아침에 일어났을 때 메일이 와있거나 새벽 중에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메일이 오고는 했습니다. 빠른 답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밤 10시 이후에 신청 메일을 보내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 답장을 받다가 어느 순간 답장이 오지 않을 적이 있습니다. 하루 정도는 딜레이가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를 더 기다렸는 데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청이 제대로 되었나 확인하기 위해 사이트를 다시 들어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입력하고 3일 정도를 기다리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물론 메일로 오지는 않았지만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코드를 복사해서 현재 블로그에 붙여넣은 상태로 하루가 지난 상태입니다. 3일 정도 후에 어떤 결과인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답장 메일이 누락이 된 건지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답이 오지 않을 경우 직접 애드센스 사이트에 다시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보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마치며


 사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다는 것이 애드센스만을 위해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 자체도 조금 힘든 길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자체는 본인의 수집욕구, 정보전달 등에 있어서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애드센스만을 위해서 블로그를 꾸려나가다보면 더 이상 취미로 운용하는 블로그가 아닌 하나의 숙제가 될 것 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운용하면서 자신만의 블로그를 꾸려나간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한 상태로 진행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포스팅 방법은 본인이 포스팅하고 싶은 방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을 빨리 받은 상태에서 자신만의 포스팅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텍스트를 많이 작성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아서 포스팅을 하는 데 있어서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포스팅 중에서도 다른 취미를 갖는 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면 그나마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드센스를 도전하는 데 있어서 저 또한 초짜이기 때문에 엄청 유익하거나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하는 것은 매우 유갑스럽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진행하는 데 있어서 정보가 생길 시에 계속해서 애드센스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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