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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뉴토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드센스' 라는 것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먼저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가야합니다. 사이트는 직접 '구글 애드센스' 키워드를 검색하시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구글 회원가입' 이 먼저 되어있어야합니다. 신청을 하고 피드백을 G-Mail 로 받기 때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시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애드센스 신청하기 


 사실 신청하는 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사이트 첫 화면에 '지금 가입하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금 가입하기를 클릭 한 후에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구글 아이디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로그인을 하고 신청 과정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나옵니다. 



 네. 저는 이미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저렇게 나오는 데, 개인 신상 등을 기재하고 과정을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 등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밤 12시 정도에 처음으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잠이 들었었는 데, 다음 날 확인해보니 새벽 1시 쯤에 바로 답장이 와있었습니다. 



 결과는 실패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고 '콘텐츠 불충분' 사유로 승인이 잘 나지 않으셨다고 하는 데 저 또한 역시 그랬습니다. 다른 분들의 팁으로는 '포스팅을 텍스트 위주로 해야한다.'

'텍스트를 포스팅 당 1000자를 넘겨야 한다.' 이런 식의 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동안 이미지, 동영상 위주의 포스팅을 주로 했는 데, 그런 콘텐츠들을 텍스트를 보충하고 다시 오늘 신청을 넣은 상태입니다. 


 사실 수익만을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한다는 것은 모순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블로그의 '1차 목적'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 수익을 준다는 점에서는 욕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왕이면 취미 생활도 하면서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메리트가 많은 분들이 '애드고시' 라 불리는 애드센스에 도전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애드센스를 승인 받고 싶어하는 입장으로써, 블로그를 통해서 낚시성 트래픽을 유발하는 등의 행동은 굉장히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블로그의 목적성이 퇴색되고, 더 이상 정보공유의 장이 아닌 그저 하나의 광고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개인의 수집욕구,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점 등이 가장 매력적인 특징이라 생각을 하고서 시작을 한 것인데, '애드센스' 라는 것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그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게 저 자신 또한 정도(正道)를 걸으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마치며


 분명 '애드센스' 라는 것은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 컨텐츠입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블로그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 노력하고 좀 더 많은 정보들을 서로 수집하고 가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쉬운 '큰 그림'이 그려진다면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진 감이 있는 데, 애드센스를 달고 싶어서 노력하시는 분들은 저도 같이 힘내서 다 같이 '애드센스' 라는 매력적인 컨텐츠를 승인받아 더욱 블로그에 매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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