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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해외파 선수가 생겼다. '빵창훈', '빵훈이' 권창훈프랑스 리그앙 소속 디종FCO로 이적이 성사되면서 유럽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권창훈은 수원 유스(매탄고)부터 수원 삼성까지 주축 선수로 활약했고, U-20, 올림픽 대표, 국가대표팀까지 합류하면서 한국 축구의 핵심 선수로 성장한 선수이다. 


출처 : 네이버


 왼발이 위력적이며 개인적으로 한 방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중앙 미드필더부터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이며, 킥력이 상당히 좋다. 특히 킥할 때 임펙트가 상당히 좋아서 슈팅할 때 상당히 시원시원하다. 


▲ 권창훈 2016 경기영상


권창훈은 18일 약 10시 비행기로 출국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글이 써지는 시점에서는 이미 출국한 상태이다. 메디컬테스트 후에 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므로, 빠른 시간 안에 현지적응을 마치고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 디종 FCO는 어떤 팀인가.



 우선 디종은 이번 시즌 리그1로 승격된 승격팀이다. 15-16 시즌을 리그2에서 2위로 마감을 하며 리그1로의 승격에 성공한 팀으로 리그1에서의 잔류를 기본 목적으로 하는 팀이다. 지금은 17위 밑의 팀들이 강등 위험이 있는 팀들인데 디종은 현재로써는 아슬아슬하게 강등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그 하위권 팀으로 이적을 하는 만큼 출전 시간이 보장이 될 확률이 높지만 100%의 가능성은 아니라는 것을 권창훈 본인도 알고 있을 것이고, 처음 해외에 진출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 문제 일 것이다. 언어 문제를 빨리 극복을 해야 좀 더 적응하는 데 수월할 것이라는 것을 기존에 해외 진출한 선수들을 보면서 미리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특히나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리그 진출 후 성공한 선수가 전무할 정도(박주영 제외)로 한국 선수들에게는 불모지라고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해외 진출 선수가 나온 것은 역시나 반가운 소식이다. 수원 삼성 입장에서는 핵심 선수의 진출을 막지 않은 것만 해도 상당히 대인배적인 마인드를 갖고 임한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추후에 국내리그 리턴의 경우 수원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수원의 사정상 핵심 선수의 이탈은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창훈의 이적을 추진한 것은 상당히 칭찬할만하다. 


▼ 활약하고 빅클럽가자


축구 팬들의 바램일 것이다. 하위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해외 무대에서 검증과 인정을 받고 좀 더 나은 팀으로 이적을 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권창훈은 탈K리그 급이라고 생각하는 데 있어서 해외 무대에서도 적응만 하면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쳐줄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해외파 선수가 1명 더 늘어난 이상, 프랑스 리그에 대한 관심 역시 조금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중계가 받쳐주면 더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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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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